예를들어 술집여자들이 많이 하는 직업이다 이런류로
이미지 안좋아진 직업군.
물론 직업마다 특징이 있을수 있고 실제로 술집여자였다가 하는 경우도 있겠지 근데 정말 열심히 잘하고 있는 사람도 분명히 많이 있거든.
내 아는 지인은 아버지 중견기업 대표시고 딸이 한양대 무용과 나와서 한양대대학원가서 운동생리학 전공해서 필라테스 강사하는 사람도 있고,(돈이 많아서 진짜 실제 그런 오해도 잘받는 친구임 ㅋㅋㅋ)
또 친한친구중 정말 평범하게 팔학군에서 학교나오고 중경외시라인 미대나와서 네일아트 차린친구도 있고
또 친한친구는 아니지만 진짜 걍 엄청 조용하고 착실한 공부도 어느정도 하는 그런친구였는데 어린이집에서 일하는 친구도 있고!
물론 다 이렇다는거 아니고 아닌 사람도 많겠지!
근데 그 직업군에 이상한과거를 지닌 사람들이 꽤나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직업군을 믿거니 뭐니 강경하고 공공연하게 아무렇지 않게 누군가에게 얘기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 편협해보이는거 같음..
그냥 본인들끼리 그 직업군이 그런사람들이 꽤 있더라 정돈 괜찮은데, ‘ 걍 술집여자들이 제2직업으로 하는직업‘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하나의 인식을 만들고 믿거를 해라 이런식의 태도는 지양해야된다고 생각함
그렇게따지고 들면 어느직업군에나 다 이상한 사람은 있기마련이고 더한 인식 만드려면 다 만들수 있음 그걸 굳이 안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