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가가 찐맛도리라고 생각한다(ㅅㅍㅈㅇ)

일레이한테 태의 뺏기고 한쪽 눈도 잃은 신루가 대체 어떻게 맨정신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라가 보고 납득완. 찐으른 강철멘탈 유리가 신루를 치유해주고... 신루가 유리한테 완전히 감기게 됨

신루: 나 왼쪽 눈 다쳐서 안 보이니깐, 그쪽으로 ㄲㅈ^^

유리: 넵

이랬던 애옹이 신루가...

더 봐달라고 애교부리는 갓기 애옹이가 됩니다..🤤 수한테 화풀이하고 밀어낼 땐 언제고, 이제는 가지 말라고 울면서 붙잡는 분리불안공이 얼마나 맛있게요~

[쏘니1]

라가 진짜 갓작임 혐성 부리다가 사랑해달라고 애원하는 연하공 개맛도리지

[글쓴쏘니]

이런 비슷한 작품 또 없겠지?ㅠㅠ

[쏘니1]

호생깊도 혐성 부리던 연하공이 나중에 수한테 울면서 매달림ㅋㅋㅋ 공수 호불호가 좀 갈리긴 하는데 난 재밌게 읽었어
이거 말고도 키이프 민사럽 이방인 프로젝션도 까칠연하공 좋아하면 추천해
부시통은 연하공은 아닌데 라가랑 같은 작가님거라 결이 비슷함 공이 수 싫어하다가 집착함

[글쓴쏘니]

이런.. 이런..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ㅎㅎ 다 너무 재밌게 봤었어 부시통은 아직 안 봤으니 부시통을 장바구니에 담아야게따 고마오

[쏘니3]

22 라가 좋아하는데 꽃밭 내 인생작이야 !!!

[쏘니5]

라가... 진짜 최고

[쏘니6]

패션에서 라가가 짧은데 공수 감정선은 제일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