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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런아빠가 이해가 안된다

그렇다고 학자금대출은 개싫어할거고

물론 단지 저 이유때문이 아님



 
익인1
나도 이해안되는데....
어제
글쓴이
분할납부하기에도 이 학교 다니기에 돈이아깝더라
글구 아빠가 자꾸 돈이없대
그렇다고 내가 어디맡겨놨냐는데
그냥 19살부터 최악의선택길만가고있는듯

어제
익인1
그럼 내가 자퇴를 하고 다시 수능을 준비해보겠다라던가 아님 대학졸업보다 다른 진로를 찾겠다라던가 너의 앞으로의 계획을 말씀드렸으면 이해해보시려 하지 않으셨을까???
어제
글쓴이
편입은 말했어
근데 아빠가 빚때문에 학비 줄돈없는거 본인도알면서
이해못해하는게 난 이해가 안됐어..

어제
익인2
22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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