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내가 뭐 하는거 도와줘서 친절해서 그때 이후로 신경쓰였던게 첫번째였고 그 뒤로도 도서관에서 보면서 말투나 웃는 모습이 넘 예뻤단말야 그래서 다가가볼까 했는데 그때까지는 사실 잘될수도... 있겠다 생각했거든
근데 알고보니깐 넘 잘사는집 아들이라고 우리과 애들도 그사람이 타는 차도 다 알고있길래 ... 승산이 없어져서 걍...... 힝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