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돌려봤더니 이제 월간 10-10 때,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때, 30-30 때 캐스터콜 외워버려서
가족들이랑 하이라이트 영상 보다가 나도 모르게 캐스터콜보다 먼저 다 줄줄줄 뱉어버렸거든
바로 이 순간은 당신이 처음 목격하는 순간입니다!
이래서 김도영을 슈퍼스타라 부릅니다! 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누구 때문에 살고 있습니까 바로 김도영 때문입니다!
대기록의 마지막 퍼즐을 맞춥니다! 기억나십니까 바람의 아들이 이 기록을 달성한 지 27년이 흘렀습니다 그때도 이런 감동과 짜릿함을 느끼셨습니까!
그랫더니 가족들이 도영이 좀 그만 찾아보래... 그치만 볼 때마다 힘이 나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