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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열심히 하는데
자기가 잘할 수 있을거 같은것만 열심히 하는사람
회사는 솔직히 시키는 일을 잘해야 하는데
자기가 내키는거, 자아실현 할 수 있을거 같은것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음…
근데 또 본인은 열심히 하는데 왜 늘 자리를 못잡고 
사람들이 열심히 하는 본인을 몰라준다고 생각함
익들 주변에 이런사람 있어?


 
익인1
쓰니 얘기야?
3일 전
글쓴이
웅ㅜㅜ
3일 전
익인1
솔직히 말하면 시키는 일 잘하는거/자기가 하고싶은 일이라도 잘 하는거는 완전 별개거든?
맡긴 일의 70~80%만 잘 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라도 120% 해내면 다들 좋아하고 능력 인정해주는게 회사인데
저건... 열심히 하는게 맞는지 한번 돌이켜 봐야 할거 같아 열심히"만" 하는건지 진짜 잘 해서 결과물을 내고 있는지가 중요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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