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가게에서 뭔가 잘못돼서 컴플레인걸었을때 사장님이 착하게 이야기하면 나도 같이 유하게 말하면서 넘어가는편이고 같이 맛대맛으로 달라들면 조목조목 다 따져가면서 이겨야지 직성이 풀림
직장에서도 웬만하면 넘어가는데 만약에 넘어가면 호구될거같다 의견이 전혀 타당하지않으면 상사라도 안넘어가고 죄다 따져서 팩트날리고 화냄
지금 회사에서 막내인데 오히려 이렇게 하면 사람들이 다 나 싫어하고 사회성없다고 욕할거같잖아? 근데 오히려 사람들이 막내라도 함부로 안대하고 더 대우해줌
실제로 동기들한테 사회생활 잘하는거같다 선을 잘지키는거같다 그쪽으로 머리 잘돌아가는거같다라는 소리 많이들음
나도 사람봐가면서 행동하는것도 있고 사회생활 나도 어렵긴한데 그냥 할말은 하는게 나은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