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몇개월동안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그 몇개월동안 바뀐거라곤 하나도 없고 그냥 힘들기만했엉
내가 발전하려고 노력은 하지않고 그냥 날 다시 되돌아봐주길 바란건 너무 큰 욕심이라고 생각이들더라구
내인생에 연애는 부수적인 거고 어차피 내인생을 책임져야하는건 나인데 내가 나한테 너무 소홀했었어
너무 늦게 깨달아서 조금 한심하기도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해서 살아보려고 노력할거야!
내가 나를 위해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인연이 옆에 찾아오겠지? 발전하는 내가 되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