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러면 안되는데..처음 뵙고 너무 충격먹어서..
그냥 예전에 한두번 오빠가 얘기하긴 했거든 (어머니 목소리가 조금 굵다고)
근데 그냥 목소리 굵은 여자목소리가 아니고 진짜 남자가 여자 목소리 흉내내는 것 같은.. 그런 목소리에
외모도 너무.. 성형 부작용이 심하신데 그게 남자가 여장한 것 같은 얼굴이신거야...
하.. 알아 이거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이걸로 결혼 엎자는건 아닌데
너무 너무.. 나는 거부감이 느껴져.. 익명이라 말할 수 있는거지 어디가서 말하겠단건 아니야...
근데 진짜 하............. 막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팔짱끼고 그러시는데 너무너무 무섭고 거부감 들어서 같이 있기가 싫었어.....
앞으로 어떡하면 좋을지 막막하고 그냥 갑자기 너무 머리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