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현빈이가 타구 못잡고 분해하는거 보여준게 좋았음

과한 행동은 나도 싫음 (헬멧던지고 쌍욕하고 뭐 꼬라지 부리는거)

근데 모든 선수들이 저 정도로 아쉬워하고 지면 분해하고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음 좋겠어 그것도 팬들의 대한 예의라 생각해,, 우리가 아쉽고 분하니까 선수들도 아쉽고 분한 감정을 느꼈음 좋겠음

[글쓴보리]

[보리1]

진짜 웃으면서 타석 물러나는것보다 훨씬 나음 현빈이는 정말 크게 될 애야

[보리2]

나도 이때 되게 좋게봤음 신인이 주포도 아닌 타구 못잡는다고 뭐라할 사람 없는데 본인이 저렇게 아쉬워한다는게

[보리3]

나도 저 투지가 너무 좋아서 저 영상 엄청 봤는데... 올해도 타석에서 노홍철화법으로 아쉬워하는거 보고 여전하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그래서 더욱더 현빈이가 변하지않고 주장됐을때 한화 분위기 잘 만들어갔음 해 물론 현빈이 주장달기 전에 다 저런 투지 보여줘야하지만

[보리4]

현빈이 안좋을때 타석 이후에 욕하는거 화면잡히면 뭐라고 하는 사람 진짜 많이 봤는데 스포츠 선수가 그정도 분함은 가져야 한다고 봐
아이들도 보는데 보기 안좋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야구가 순둥 순둥 아 나 아웃이네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벤클도 번번히 일어나는 스포츠에서 남한테 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자신한테 분해하는 그런 모습 난 좋게봐가지고 현빈이를 더 응원하게 되더라구

[보리5]

맞아 난 웃으면서 절레절레 따봉 이런거 진짜 보기싫었어....

[글쓴보리]

나 페라자 따봉 이후로 급격히 정떨어짐..

[보리7]

아우 기특해

[보리9]

진짜 따봉은ㅋㅋㅋ 뒷목 잡음

[보리11]

현빈이의 이 투지가 오래 남고 팀내에 번졌으면 좋겠다

[보리13]

난 이런 거 너무 좋아 잡기위해 노력했다는 걸 본인도 팬들도 알잖아 어떻게 뭐라해 저러면
혼잣말로 욕하는 것도 상대 선수한테 폐 끼치거나 예의없는 수준 아니면 난 잘하고 싶다는 의지로 보여

[보리15]

나도 이 쇼츠 간간히 찾아봄

[보리19]

본인한테 하는 건 괜찮음 다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위협적이지만 않으면 (덕아웃에서 던지고 발로 차고 이렇게만 안하면)

[보리21]

현빈인 욕도 웃으면서 하더라 가끔 조커같아서 무서웠음(장난) ㅋㅋㅋ

[보리23]

본인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고,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이 보여서 기특함

[보리24]

저 정도는 애교 뭐 누구처럼 헬멧을 던지거나~~ 그 정도만 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