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이 투자를 진짜 잘했엉
도박 같이 하는 거 말고 절약해가며 주식, 부동산 하던 남자였엉
4년 넘게 들고간 주식이 수익률 막 200프로이러고
강서구에 전세끼고 산 아파트로 막 2억 넘게 벌고 그랬는데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보니까 미래 준비 안하는 것처럼 보여.
월급도 전애인보다 많이 받고 데이트도 좋은 곳가고 차도 있고 그런데
결국 결혼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투자 잘하는 사람은 진짜 귀하구나 그런 생각든다
나 적금 3천만원 만기때 걔가 목에 핏대 세우면서 설명 막 해주고 비트코인 사라고 했거든?
그때가 2800만원 이랬는데 내가 웃기지 말라고 비웃었음 ㅋㅋㅋㅋ
내가 바보지 1억도 넘었었다는데 ㅋㅋㅋㅋ
투자 잘하고 성과내는 남자 있으면 꼭 붙잡아! 진짜 귀함!
나는 너무 후회된다~~ 실수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