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중반인데 정말 좋은 스승도 만났지만
초중고시절 생각했을때 저 인간이 과연 선생인가 싶을정도로 인성개판인 사람 많이봄.
동생 학폭당했는데 가해자 공부잘해서 학교가 그냥 묻어버리고(오히려 동생을 이상하게 취급함)
난 초등학교 사립다녔는데 선생님들중에 비리 뇌물터진적도 있었고ㅋㅋㅋ 초1때 옆에 짝궁혼낼때 부모욕한 선생님도 있었음.
진짜 대놓고 차별하거나, 인성터진분들 많았음.
지금 자식있는 부모들은 그냥 노빠꾸로 당한세대인데 어찌보면 피해자잖어.
서이초사건은 너무 안타까운데 불가 5~6년전만해도
선생이 슈퍼갑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