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속 좁은거맞지? ㅠ

나랑 학술 동아리에서 진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랑 나랑 속한 팀이 달라 

매주 모여서 활동을 하는데 친한 친구랑 나랑 바로 옆팀에 위치해있어

근데 그친구가 속한 팀은 엄청 화목하고 협업도 잘돼서 웃음꽃인데, 우리 팀은 협업은   그럭저럭이지만 삭막하거든..

그래서 뭔가 괜히 비교되고 기분 쳐지고 위축돼 

친구네 팀은 친구포함 계속 웃으면서 하는데 계속 비교되고 신경쓰이더라ㅠ

그냥 친구는 잘되고있나보네 ㅎㅎ 

이러고 말아야되는데 

[익인1]

친구를 질투하는겨..?

[글쓴이]

질투는아니고 부러움 ㅠ 비교되고

[익인2]

이게 부러움의 감정이구나! 하고 말면 돼
더 나아가는게 시기.질투
괜찮아 쓰니도 잘 해내면 되지

[글쓴이]

그치 그건 친구팀이고 나는 나이니까
신경쓰여서 프로젝트에 집중도 너무 안돼
내가 집중력이 안좋나바ㅠ

[익인3]

그 팀에 분위기를 잘 이끄는 사람이 있나보다ㅠ 부러울 수 있지.
조용한 팀 분위기가 밝아지기는 쉽지 않으니까!

[글쓴이]

마자..! 근데 그것때문에 신경쓰여서 내가 하는 프로젝트에 집중을 못하더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