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 사는 곳이 비싼편인거 같긴하거든...??? 자랑한 적 없고 나 어디 살아~이런식으로 얘기한 적도 없음ㅠ 우리학교 앞 자취방이 다 구옥주택이고... 그나마 오피스텔이 학교 뒤 역 근처에 있는데 뭐가 없어ㅠ 그래서 학교에선 조오금 먼데 시내에 있는 오피스텔 살거든. 다들 굳이 거기 산다하면 엥? 어디 살아 물어보면 거기 산다~ 이정도로만 말했는데 갑자기 나 거기 산다고 놀리는 식으로 말끝마다 말해...ㅠ 학과생활 계속 하고싶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 단호하게 하지말라고도 해봤었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