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족들은 안락사나 정부지원금 믿고 쓰는건 아니지?

친구들 중 유일하게 급여 받으면 한푼도 안남기고 다 쓰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친구들이랑 내가 걱정되서 그렇게 막 써도 괜찮냐니까 

해외처럼 늙을 때쯤이면 안락사 허용될거라 그때 갈거라던데

욜로들 다 이런건 아니지? 뭔가 계획이 있는거지?

[익인1]

내가 본 욜로 지인 한명은
뭘 믿고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아예 미래 자체를 생각을 안하더라
현재의 욕망을 채우는 거를 줄이면 본인 삶이 엄청나게 불행하다고 생각하더라고..
본인도 미래는 노답인데 일단 당장 이렇게 하고 싶은 거 안하면 너무 우울하고 불행하고 죽겠는데요 어쩌라고?에 가까웠던..안타까웠음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