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소음순 수술 함

살면서 너무 스트레스였던거 드디어함 잘된건지는 모르겟다 지금 집가는중 질문받음

[익인1]

나도 햇는데 개편함 ㅊㅋ

[글쓴이]

ㅋㅋㅋㅋ 얼마주고햇너?? 난 163마넌.. 돈안아까운결과가잇기를 ㅠ

[익인1]

나 200!!

[익인2]

모양 땜에?

[글쓴이]

그것도 그건데 걍 일상생활에 불편함이너무컷어 ㅠ

[익인3]

병원 어떻게 결정했어?? 소음순수술 전문병원 요런식으로 찾아보면 되나? 나도 하고싶어서..

[글쓴이]

나 그냥 어플에서 찾앗는데 걍 나쁘지않게고른듯..

[익인4]

아프진않아? 나는 소음순이 큰편이라 여성질환도잘생겨서 고민중인데.. ㅠㅠ

[글쓴이]

와 익인아 수술 첫째날 마취깨니까 존니아프다 나 아파서 잠못자는줄 ㅜ 근데 자고일어나니까 안아픔 조금씩 약강씩 쓰라리고 그부분에 묵직함이 들긴하는데 아프진 앙ㅎ아 첫날만 버티면된다 글고 상담받을때 내 짬지보여줄때 현타오고 그런게 젤 힘등듯..

[익인5]

헐 혹시 일다녀?? 혼자가서 혼자 돌아올 수 있을까...?

[글쓴이]

웅 나 직장인이야 나도 혼자 가수 수술해ㅛ고 혼자 지하철타고 집옴 그리고 어제 수술햇는데 오늘 드라이브 가고 놀다왓어 ㅋㅋㅋㅋ 첫날 마취 깬 뒤 고통만 좀 힘들고 이틀차는 일상생활 완전가능이야 운동이럳건 힘들거같고 앉을때만 조심하면 ㄱㅊㄱㅊ 당연히 출근도 ㄱㅊ은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