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집안에서 지원도 못받고 누구 도움 받은 기억이 없는데
과일유통사업 흥해서 돈 좀 버니까
부모는 용돈타령, 여동생은 일 시켜달라고 징징
친구들은 술 사주는걸로 만족 못하고 돈 빌려달라거나 일 시켜달라고 구걸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인가 연 끊고 천애고아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