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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l
작년 팀 상급자셨고 너무 따뜻하셨던 분이라 내가 많이 따랐어 오늘 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이 나 현재 있는 곳에서 차로 3시간이나 걸리더라구 근데 내가 내일 마침 장례식장에서 1시간 거리에 여행이 잡혀있어서 가는 김에 들러서 얼굴 뵙고 가려고 하거든 여기서 질문이 1. 너무 먼곳까지 왔다고 부담스러워 하실지 2. 안그러실것 같긴 한데 먼곳까지 왜 만약에 물어보시면 여행온김에 왓다 하는 건 좀 .. 아니잖아 뭐라 답해야할지.. 이렇게 고민인데 알려줄 사람 ㅜㅜ


 
익인1
1 너무너무 고마울거고 2 좋은 분이셨다니 그냥 근처에 일 있어서 왔다고만 둘러대도 될거같은데
어제
익인2
조사는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그냥 이 근처에 올일이 생겨서 오는김에 들렀다구해
어제
익인3
부담스럽지 않으실거고, 그냥 근처에 볼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들렀다고 하면 될 듯
어제
익인4
당연히 와야하는 자리라서 왔다구해 그럼 엄청 고마워 하실꺼야
어제
익인5
22
어제
익인5
겸사겸사 이런 말 굳이 안 쓰는 게 더 나을 듯
어제
익인5
당연히 와야죠 << 요런 느낌으로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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