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l
왜이러는지모르겠어.. 내가 재미가없다고 생각되서 그런가 말 할때 오바해서 말하려다보니까 말실수를 하게돼 인지하고 나면 사과는 무조건 하는데 애초에 내 입으로 상처주는게 너무 혐오스러워. 
진짜 이런 내가 너무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 요새 이런게 잦아졌는데 심리상태랑 관련이 있는걸까? 잠깐 사회생활 멈추고 숨고싶어져..말하는걸 조심하려고 하다보니까 더 뚝딱거리고 그럼 또 거기서 실수가 나오고..반복이야 힘들다


 
익인1
말하기전에 잠깐 멈추고 생각한뒤에 말해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핸드폰 욕심 진짜 없는 익들1518 10.04 12:0777980 4
일상아까 무당된 지인한테 연락왔는데 어떻게 하지😱😱😱472 10.04 16:1161517 7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208 10.04 21:4117434 2
일상요즘 핸드폰 바꾸는 사람들 보면 너무 답답해...213 10.04 11:2926714 2
이성 사랑방/연애중 내가 문제인건지 봐줄래 ? 146 10.04 14:1528413 0
오늘 점심에 현미비빔밥이랑 09.30 21:43 21 0
중기청 대출 나오는데 얼마나 걸려? 09.30 21:43 14 0
외롭고 허하니까 먹을거에 돈만 쓰네1 09.30 21:42 23 0
박사과정익 너무 힘들다..1 09.30 21:42 37 0
나 72키로였을때 ,,, 40 48 09.30 21:42 791 0
맨날 오는 단골손님 암내때문에 미치겠음...1 09.30 21:42 36 0
구글링에 자기 기록 뜬다는게 뭐야? 09.30 21:42 46 0
12살 초딩한테 26살은 이모야? 5 09.30 21:42 28 0
충전기 싸구려 쓰지마... 09.30 21:42 22 0
취준 오래한사람 이유가뭐야? 09.30 21:41 32 0
공차 결제했는데 사이즈업 추가결제 할 수 있어??ㅠ 09.30 21:41 16 0
공무원, 공시생들아 물어볼거 있는데13 09.30 21:41 294 0
요즘 명랑핫도그 잘 안 보여서 슬픔 09.30 21:41 8 0
이성 사랑방 여기 경찰 잘 아는 익 있어???4 09.30 21:41 95 0
미미미친 10월이라니1 09.30 21:41 23 0
아 내일 공휴일이구나1 09.30 21:41 30 0
쿠팡에서 마라탕 팩으로 파는거 뭐가 젤 맛있어? 09.30 21:41 14 0
너네는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한테 사랑이나 정 느낄 수 있어?? 4 09.30 21:41 51 0
혹시 이 인플루언서? 아는 사람 있어? 09.30 21:40 32 0
아 옷 진심 개비싸 1 09.30 21:40 2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3:20 ~ 10/5 3: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