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예전 동창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 친구가 간호사란말이야? 

처음에는 아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시간 지날 수록 너네들은 안경험 해봐서 모르지~ 무슨 욕창 봤냐 

똥오줌 갈아봤냐 환자한테 뭐 해봤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야 우리는 이쪽 일을 아예 모르긴 하는데 ...

그냥 갈수록 내 친구들 깔보는 느낌이랄까?...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조금만 건들여도 급발진 할 거 같은 상태랄까



 
익인1
ㅋㅋㅋㅋㅋ뽕 맥스인가보네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
4시간 전
글쓴이
얘 지금 1년차도 안됐어 반년 됐나..... 그랬던 거 같아
이게 원래 이래?

4시간 전
익인1
앜ㅋㅋㅋㅋㅋ걍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간호사 뽕찼나봐... 다 그런건 아니고 걔가 그냥 나는 멋진 간호사! 라는 본인에 취한듯ㅋㅋㅋㅋㅋㅋㅋ금방 빠져....순식간에...처음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배우고 약간 익숙해질라할때 뽕 맥스... 좀있으면 뽕 사라지고 지겹다 지겨워 이러고있을걸
4시간 전
글쓴이
어우,,,,, 그냥 몇 년은 안보고 살아야겠다 ......
4시간 전
익인1
ㄹㅇ 걍 뽕 빠질 때까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 보지마...저런 애들 간혹가다 있음...
4시간 전
익인3
아 초반이라 그런가보다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걍 취해있는겨
4시간 전
글쓴이
그래서 좀 기분 나빴어 ㅜㅜ 원래 초반에 좀 이래?........솔직히 직업들 강도 다 다르긴 하겠지만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어서

4시간 전
익인3
윗댓처럼 걔가 멋진 나에 취해잇는거 ㅋㅋㅋ
4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알바 동료분이 임신하셨는데 카운터업무 보고싶대 449 09.30 16:0135517 1
야구/장터🚀오늘 랜더스 승리하면 배민 1만원권 3분 드려요❤️254 09.30 13:4523463 0
일상서울 버스는 왜 하차태그하면 돈이 나가?280 09.30 09:5861934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3910 1
일상 나 샤넬 지갑 파는데 어떤분이 첨보는 사이트로 결제하자는데 이거 사기일.. 167 09.30 11:4840845 1
iPhone도 이제 중복되는 기능 엄청 많은 듯 1:37 2 0
이사진 어때 40 1:37 5 0
흑백요리사 재밌어? 객관적으로 1:37 6 0
편입준비 망했는데 복학 죽어도 못하겠다 1:36 7 0
우울함이 올라오면… 남친한테 전화도 못하고 혼자 삼켜야ㅜ하는게 힘들어1 1:36 8 0
난 왜 예민한 기질 가지고 태어났을까 ㅋㅋ 1:36 6 0
아 비행기 타기 전에 염증주사 맞을까 1:36 8 0
외동이라고 얘기했다가 엄마한테 혼났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1:36 6 0
제발제발 내 친구고민 들어줄 사람.. 1:35 10 0
헬스장 신발 올화이트 오바야?7 1:35 9 0
선유도 공원 다녀왔다!!🩵☘️6 1:35 17 0
이성 사랑방 직장에 천년의 이상형 있었는데 1:35 26 0
다음주 결혼식 하객룩 뭘입어야하나...2 1:35 7 0
앞광대 옆광대 차이 1:35 8 0
부모님 퇴직 후에도 일하시고 계신 집 있어?? 1:35 7 0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바꿨는데 ui 진짜 올드하다1 1:35 12 0
부모님이 맞벌이라 2살때 부터 이모가 돌봐주셨는데 1:35 9 0
보통 헤어지면 누가 더 많이 차는거 같아?4 1:34 11 0
연예방에 계속 나 비꼬는 ㄴ 있어서 댓글 5개 다 신고 갈김 1:34 15 0
11베이지🤍 22하늘🩵 골라쥬라!!! 1:34 16 0
추천 픽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