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창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 친구가 간호사란말이야?
처음에는 아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시간 지날 수록 너네들은 안경험 해봐서 모르지~ 무슨 욕창 봤냐
똥오줌 갈아봤냐 환자한테 뭐 해봤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야 우리는 이쪽 일을 아예 모르긴 하는데 ...
그냥 갈수록 내 친구들 깔보는 느낌이랄까?...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조금만 건들여도 급발진 할 거 같은 상태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