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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동창들 오랜만에 만났는데 한 친구가 간호사란말이야? 

처음에는 아 힘들겠구나 싶었는데 시간 지날 수록 너네들은 안경험 해봐서 모르지~ 무슨 욕창 봤냐 

똥오줌 갈아봤냐 환자한테 뭐 해봤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야 우리는 이쪽 일을 아예 모르긴 하는데 ...

그냥 갈수록 내 친구들 깔보는 느낌이랄까?... 보통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 조금만 건들여도 급발진 할 거 같은 상태랄까



 
익인1
ㅋㅋㅋㅋㅋ뽕 맥스인가보네 들어간지 얼마 안됐어??
4일 전
글쓴이
얘 지금 1년차도 안됐어 반년 됐나..... 그랬던 거 같아
이게 원래 이래?

4일 전
익인1
앜ㅋㅋㅋㅋㅋ걍 들어간지 얼마안돼서 간호사 뽕찼나봐... 다 그런건 아니고 걔가 그냥 나는 멋진 간호사! 라는 본인에 취한듯ㅋㅋㅋㅋㅋㅋㅋ금방 빠져....순식간에...처음에 들어가서 어느정도 배우고 약간 익숙해질라할때 뽕 맥스... 좀있으면 뽕 사라지고 지겹다 지겨워 이러고있을걸
4일 전
글쓴이
어우,,,,, 그냥 몇 년은 안보고 살아야겠다 ......
4일 전
익인1
ㄹㅇ 걍 뽕 빠질 때까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거나 보지마...저런 애들 간혹가다 있음...
4일 전
익인3
아 초반이라 그런가보다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걍 취해있는겨
4일 전
글쓴이
그래서 좀 기분 나빴어 ㅜㅜ 원래 초반에 좀 이래?........솔직히 직업들 강도 다 다르긴 하겠지만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어서

4일 전
익인3
윗댓처럼 걔가 멋진 나에 취해잇는거 ㅋㅋㅋ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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