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l

점심 다같이 나가서 먹는날


우리 삼촌이 지나가다가

날 봤나봐 반가워가지고 전화가 왔어


삼촌이 어디가냐고 점심 맛있게 먹으라하고 끊었는데

사람들이 전화 끊고 누구냐고 물어보길래

삼촌이 회사에 있을 시간에 왜 밖에 있냐면서 전화왔다니까


부장이 그럼 삼촌은 왜 일 안하고 밖에 있냐 대꾸하지

왜 안했냐는거야 점심시간인데 밥먹으러 왔겠지라면서


아니.... 조카 보고 반가워서 전화한 삼촌한테

그게 할 말인가....? 삼촌이랑 부장은 일면식도 없고

내가 지 부하지 우리 삼촌도 부하직원은 아니잖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알바 동료분이 임신하셨는데 카운터업무 보고싶대 432 09.30 16:0134595 1
야구/장터🚀오늘 랜더스 승리하면 배민 1만원권 3분 드려요❤️254 09.30 13:4523292 0
일상서울 버스는 왜 하차태그하면 돈이 나가?278 09.30 09:5860927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3739 1
일상 나 샤넬 지갑 파는데 어떤분이 첨보는 사이트로 결제하자는데 이거 사기일.. 167 09.30 11:4839999 1
생리안하는거 나만 걱정하니까 현타 오진다 ㄹㅇ1 09.30 22:53 21 0
회사 면접 볼때 다들 모나미 룩이야?7 09.30 22:52 26 0
화장 지울 용도 화장솜 추천좀 해주랑 ㅜㅜㅜ1 09.30 22:52 11 0
케이스 변색 됐는데 09.30 22:52 15 0
입사한지 얼마 안됐는데 나간 사람들이 많아8 09.30 22:52 26 0
02년생까지만 이해할 수있는거6 09.30 22:52 121 0
내 인스타 게시물에 전송표시..? 뜨는거 신기하다 09.30 22:52 17 0
25살인데 아직 아무도 좋아해본적이 없어5 09.30 22:52 72 0
너네는 평소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보내???1 09.30 22:52 18 0
방금 엄마가 숨을 못 쉬어서 구급차 불렀는데 진짜 멘탈 나갔다39 09.30 22:52 673 1
다이소 자개 스티커 저한턱 팔아주세요.... 09.30 22:52 52 0
사이즈 실화냐4 09.30 22:52 64 0
아 택배도둑 짜증나네 09.30 22:52 11 0
아 친구 진짜 개빡치네 나 만만하게 보나1 09.30 22:52 22 0
오픈 ai 진짜 뭐지 너무 신기해 09.30 22:51 14 0
오늘 오랜만에 카공했는데 09.30 22:51 20 0
속풀이 하니까 좋다 2 09.30 22:51 23 0
전남 길거리 살인자 머그샷 봤니 09.30 22:51 18 0
나 술담배 안하고 자기관리도하는데 찐따다7 09.30 22:51 34 0
헤어져서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만나는 경우 흔해?1 09.30 22:51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24 ~ 10/1 1: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