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하려고 기다리는데 중년 남자가 길거리에 서서 누구 기다리더라고 처음엔 당근 거래 하시는 분인 줄 알고 당근이세요? 했더니 아니래
몇 분 뒤에 승합차에서 치마 입은 여자가 내렸는데 너무 키가 커서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갔는데 누가봐도 남자가 여장한 거. ....
진짜 딱 이 느낌... 그 남자한테 가더니 둘이 같이 모텔촌으로 걸어갔음.......승합차가 태워다주고 태우러 오고 하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