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거의알콜중독임 일을 하긴 하는데 술 땜에 일에도 지장간 적 수두룩하고 사고도많이 치고 다님 .. (취해서 사람들이랑 싸우기 얻어터져오기 집와수 행패부리기) 나랑 쌍욕하면서 싸운적도 많고 ㅋㅋ .. 자기혼자 카드 대출해서 빚도 몰래 지고다님 정말 한심한 사람인데 둘이 엄청 싸우면서도 이혼은 절대안해 아직 본가에 살아서 둘이 싸우는 모습 보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엄마가 아빠때메 히스테릭해지면 그게 나한테 돌아오고 하소연하고 하.. 진짜 싫다 독립하려고 햐도 너 없으면 자기 어케 사냐하고.. 이혼 왜 안 하냐고 하면 그래도 너네아빤데 혼자살면 너무 막살것같다 어쩌구 ㅋㅋ.. 이런것도 아직 사랑해서 그런거지? 우리 핑계대는것도 진짜 짜증나고 지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