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방송 울려도 눈감고 자는 척함
10명 앉아있으면 9명은 55세 이상 아줌마 1명은 남자
임산부배지 좌석에 인식 안되는데 사람 앉으면
'임산부 배지를 인식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알람이 울리든지
한 량에 있는 임산부 배려석을 전부 이렇게 운영하는게 역차별이니 뭐니 싶으면 한 량에 두개라도 이렇게 운영했음 좋겠음
지금 1호선 인천 완행 임산부 배려석에 임신 가능성 없는 할머니들만 앉아계셔서 내가 배려해드리고 방금 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