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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관리할때랑 아무생각없이 막살때랑 외모 차이가 많이 나는편임
나 혼자만 남자고 나머지 5명 사친있는 무리 있는데 자주 만나서 놀아 (문제의 친구를 A라고 하겠음)
관리해서 외모 ㄱㅊ을때는 A가 엄청 주도적으로 단톡에서 약속잡으면서 빠지면 배신자라고 굉장히 자주 만나는데
대충살면서 외모 후져지면 다른 사친들이 약속 잡아도 온갖핑계를 다 대면서 어떻게든 빼려고 해
처음 한두번은 아무생각 없었는데 지금 이 싸이클이 5번째라서 점점 다른친구들도 의식하게되고 좀 당황스러움
얘가 나한테 호감있는것도 아닌게 계속 니는 내 이상형이랑 아예 정반대라고 말했어
왜그럴까.. 당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