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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등록금도 다 대줘 너가 알바를 왜 하냐고 용돈도 줘 용돈은 따로고 별개로 옷도 사줘 폰 갖고 싶다하면 폰도 사줘 폰비도 내줘 해줄거 다해주면서 
동생이 나도 이제 알바 해야지 엄마가 나 평생 용돈 줄거 아니잖아 하는데 너가 그런 일(?)을 왜 하냐고 엄마 능력 있다, 돈 많다, 너 줄 돈은 있다 하면서 엄청 속상해하고 안타까워하더라
나는 동생이랑 한살밖에 차이 안 나는데도 용돈 한번 안 받고 대출 받아가면서 까지 등록금 내고 알바 다 했는데..  


 
익인1
동생이 어머니 노후, 부양 다 해줄건갑지…? 쓰니한테 뭐 바라면 절대로 해드리지 마
4일 전
익인2
혹시 남동생?
4일 전
글쓴이

4일 전
익인2
그럼 그냥 전형적인 국내 아들맘인데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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