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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연애고 친구도 친구고…


 
익인1
너무 쉬운데 그냥 널 1위로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
언젠가는 끝날 관계다 생각하고 살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거. 네가 힘들 정도로 타인을 의식하며 잘해줄 필요는 없다 알지?
1개월 전
익인3
나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네 쓰니
1개월 전
익인3
난 반대로 생각해서 내 주변사람들을 진짜로 위하면 내가 뭘 좋아하고, 내가 뭘 싫어하는지 정확하게 표현해줘야겠다. 그 사람들도 모르게 혼자 배려한답시고 위하다가, 내가 혼자 지치면 실망하고 멀어지고 이걸 반복하는게 정말 주변사람들에게 못할짓이구나 싶더라구. 그냥 진짜 배려는 이게 아니구나 싶었어.
1개월 전
익인3
그리고 어차피 상대를 위하는 마음은 아무리 죽어도 안바뀔거야. 그만큼 사람 보는 눈을 기르자는 생각도 했어. 그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면 내가 주는만큼 나를 고마워하고, 또 대접을 받을 수 있더라구.
1개월 전
익인4
너가 싫은건 하지마
1개월 전
익인4
나도 예전에 그랬는데 그냥 기분나쁘거나 안땡긴다거나 그런 생각 들면 바로 싫다고 말하며 산다 ,, 하하
1개월 전
익인5
너가 남을 위해서 사는 성격이면....그런 널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면 되지 굳이 널 바꾸려하지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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