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64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내가 생각해도 나는 불안형이야 애인이랑 잘 지내려면 내가 내 감정 어느정도 눌러야 그 행복한 관계가 유지 되는 것 같은데... 내 감정이 누르면 더 커져서 폭발하고 애인은 또 듣다가 지치고 그냥 악순환인 것 같아


 
익인1
비슷한 상황이네.. 이거 ㄹㅇ 어케해야햄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진짜 병원을 가야 되나? 이런 생각도 했어ㅋㅋㅋㅋ 나혼자 미친 사람 돼서 감정 널뛰기 하는데... 감정 누르고 평소대로 지내자니 서운하고 슬프고 짜증나고... 다 말하면 애인이 감당 못 하는 게 보이고 그냥 난 연애 하면 안 되나 싶어
1개월 전
익인1
너무 어려워... 계속 장기화되니까 답도 모르겠고..
1개월 전
익인2
불쌍하다
1개월 전
글쓴이
어떻게 해야 될까
1개월 전
익인3
정신과 가봐 꼭 뭐가 심각해야만 병원을 가는건 아닌것같오.. 그냥 본인이 아 이거 바꾸고깊은데(생각같은거) 의지대로 잘 안되고 어찌할 줄 모를때 그냥 가보는것도 좋은것같애
1개월 전
익인4
gpt에게 하소연해도 도움 좀 될듯 해결책 제시 잘해줘
1개월 전
익인5
정신과 그런걸로 가는거임 원래
1개월 전
익인6
지피티한테 감정소모하고 다 쏟아내면 됨
아니면 당장 헤어질 만한 심각한 사항 아니면 일기 쓰면서 혼자 추스르는 거에 익숙해지면 좋고

1개월 전
익인9
둥아 너의 단어하나하나 날 표현한것 같아ㅠㅠ 나도 고치고싶어.. 연애 안할땐 부족함없이 갓생살면서 즐겁다가 연애만 하면 더 외롭고 더 스트레스받고.. 그러다가 지치는 상대보면 더 자기혐오들어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한친구가 내년 결혼한다고 모친상 못온다는거 손절사유임?581 11.05 13:3082328 1
일상 28살이 이렇게 입으면 좀 그래…? 329 11.05 15:3963432 0
일상임신한 친구가 장례식장에 못 오는 거 이해돼?155 11.05 20:5214354 0
야구자기팀 밝히지말고 fa나온 자기팀 선수 말해보자73 11.05 13:3112948 0
이성 사랑방남 91 여 00은 어떤거 같아?88 11.05 16:2314711 0
데이트때 치마 입으면 너무 꾸민사람같나?1 11.05 23:25 20 0
누워있어도 누워있고 싶어.. 11.05 23:25 9 0
나의천년이상형빼고모든사람이날좋아해주기vs4 11.05 23:24 20 0
돈이쳐없음 11.05 23:24 17 0
결혼식 가는데 스카프 너무 늙어보여 ???? 9 11.05 23:24 64 0
네덜란드 남자가 키 169cm면 작은편이야?7 11.05 23:24 37 0
와 솔로 되니까 연애할 때보다 돈 더 쓰넼ㅋㅋ 11.05 23:24 54 0
이성 사랑방 다신 사귀기싫고 연락 받고싶다 ㄹㅇ3 11.05 23:24 102 0
입시 합격했는데 예전에 수업듣던 선생님한테 연락 4 11.05 23:24 17 0
인프피들은7 11.05 23:24 55 0
썸 깨졌을때 위로해주면 좋겠어 아니면 좋겠어? 11.05 23:24 10 0
현실에선 임신해서 장례식장 못 간다는 거 이해하던데11 11.05 23:24 4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평일에 기념일이라 주말에 여행가면 당일에는 어떻게 해??1 11.05 23:24 31 0
살 빼도 눈두덩이 살 차이는 없지? 11.05 23:24 13 0
알바 시급협상해본익들있어??? 11.05 23:24 7 0
수능날에 대중교통 많이 빡세 ?? 11.05 23:24 10 0
호주간호사 나이트 근무중 11.05 23:23 16 0
재신경치료 잘 아는 익 있니ㅠ 11.05 23:23 17 0
1년정도 경력 쌓으면 취업시장에서 좀 유의미해? 11.05 23:23 16 0
요즘 수면테이프 쓰는데 너네도 꼭 써봐 개사기템이야 11.05 23:23 2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찢어져 있고, 다 빠진 손톱..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