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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콜포비아 있고 전화보단 카톡이 훨씬 편한 사람이지만 적어도 애인하고는 해당 없는 얘기거든..
이제 백일이 넘어가는데 썸탈때 만나기 전 어디있냐고 정도 통화 두어번 해본게 전부야..ㅠㅠ
부모님하고 같이 살고, 연애하는 걸 들키고싶지 않아서 집에선 힘든걸 알겠는데.. 출근할때나 퇴근할때 혹은 쉬는 시간 잠깐씩 이런것도 없다ㅠ
연애 초반에 몇 번 시도하다가 계속 거절당하는 게 일상이 되고나선 나도 이제 시도 안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