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서울로 대학간 순간부터 서울로 너가 오는거 아니면 난 너가 있는곳으로 가지 않는다. 라는 태도로.. 일관해서 친구랑 몇년동안 왕래 없이 지냈어 ㅋㅋㅋ
그나마 서울 지하철 타는거에 익숙해져서 친구를 보러 갔는데 그 뒤로 친구는 내가 있는 곳으로 놀러오겠다는 말도 없고.. 서울 오는것도 본인 스케줄에 맞춰서 와라. 요런..
서로 보고 싶다〈~ 이런말만 나오면 서울와! ㅎㅎ 이래버림….
이게 친구 맞나.. 진심 서울로 오는게 너무 당연하다 생각해서 약속 잡을때 좀 짜증나
내가 안가면 약속 못잡는 관계 이거 멀까 하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