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보니까 대충 구상은 해놨는데 지금 진행에 녹여내기 귀찮으니까 대충 스킵한것 같음
중간에 계속 고독, 사랑 타령한거랑 타천 얘기가 스쿠나 과거 빌드업이고 거기서 막화에 나오는 흑발 무녀랑 우라우메 거둬들인 내용 나왔어야 하는데 생략된 느낌?
유지랑 대화할때 꽃이름 잘알아서 유지가 의외라고 놀란것도 그거때문에 생긴 설정인것 같고
텐겐, 켄자쿠도 떡밥 제대로 안풀어줬고 제목부터 주술회전이라 과거 내용이 키포인트인데 출하당한것마냥 급완결 나서 작품 뼈대가 다 무너져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