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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2l
우리 엄마가 막 가정폭력을 한다던가 가족을 안챙긴다거나 그런건 아니야. 착하고 참 좋은 엄마지

근데.. 현명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 여러모로
바로 지켜보는 가족인 나는 너무 답답할 뿐이고ㅠ 가정을 잘 꾸려나가고 인생을 잘 사는게 정말 너무너무 어렵다고 느낀다



 
익인1
울엄마도 그런데 엄마가 뭐 물어보면 짜증 안내고 하나 하나 작은것 까지 알려주고
뭐 헷갈리는거 있음 무조건 나 연락 받을테니까 언제든지 전부 나한테 먼저 물어보라고 함 그래도 혼자 사고치는거 있는데 일부는 막아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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