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최소 2~3달은 기다려 → 중간에 연락 안하는 거 중요!(노컨택) 매달릴수록 기다리는 시간 늘어남
그 기간 동안 자신을 가꾸면서 기다리다가 자신이 어느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순간 연락
연락해서 처음부터 바로 재회 말하지 말고 진짜 이성적으로 안부 묻듯 대화(절대 과거 말하지 말기) 그러면서 상대방의 경계심을 낮춰! (분명 재회를 말할 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생각이 들게)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거는 옛 연인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말하면 안되고 진짜 상대를 처음 봤을 때 그 느낌으로 접근 해야해 (급발진 절대 금지)
또 중요한 것은 대화 주도권을 가져야 하는거야. 질질 끌다가 대화 망치지 말고 어느 정도 대화했다 싶으면 바쁘니까 나중에 연락한다는 식으로 끊어버려. 그러면서 다음에 자연스럽게 다시 연락하고를 반복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남을 유도해!
만남을 성공시켰으면 급발진만 안하면 사실상 거의 90퍼 성공한거야. 여기서부터는 너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천천히 스며드는 방식으로 다가가면 돼.
"내 전애인 전애인은 직진해서 만났는데요?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수 있어. 그치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 너내가 직진하는 순간 상대방은 더 빠른 속도로 후진할꺼야. 그러니까 첫 만남부터 직진하지말고 최소 3~4번은 만나서 데이트 하면서 대화해봐.
이 방법의 핵심은 상대방하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처럼 하라는 거야. 그리고 장기 연애 일수록 이 방법은 효과적이고 남녀 상관 없는 방법이야.
태클도 환영이야. 이거는 그저 내 방식일 뿐이니까... 더 좋은 방식 있으면 댓글로 적어주면 고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