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면
피어싱뚫고 어깨랑 허벅지에 타투 새기고
탈색하고 몸매 드러나는 옷 입고다니면서
놀러다니고 클럽 다니고 비싼 술 마시고
얼굴 안보이는 여캠 해서 춤춰서 돈벌고 명품사고
그렇게 사는걸 꿈꿨었는데
지금은 그런거랑 거리가 멀게 전공 살려서 취업했고
연애도 하고 결혼 생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