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단한 사람이 된 건 아니여도 다 큰 지금은 스스로 당당하고 자신감도 생겼어 어릴 땐 남들이랑 말도 잘 못 헸지만ㅠㅠ
일하면서 넉살도 좋아지고 성격도 드세짐ㅋㅋㅋㅋㅋ돈도 많이 벌고ㅋㅋ
괴롭히던 애들이랑 평생 다시 마주칠 일은 없을 것 같지만 만약 다시 만난다면 내가 먼저 아는 척하고 말 걸 듯
암튼 무사히 잘 자라서 내 자신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