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이 많은건 알겠는데

카톡할때도 그렇고 내가 막〰️이렇게 얘기하면 상대방쪽에서 안읽고 다음날 답장하거나 무시한채로 자기 대화주제로 말을 돌려 이거 잘못된 대화방식인거지?

내 말 완전 씹고 무시하는거잖아 

이게 어떻게 바람직한 화법임..?

[글쓴이]

저런 사람들의 화법 심리는 뭐임?..

[익인1]

니가 말이 너무 많아서

[글쓴이]

다 들어주지 못하겠어서 그런거임..? 그럼 내입장에선 상대방이 다 씹고 무시하는게 못되보인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이없음

[익인1]

ㅇㅇ 관심 없는 주제로 말 많이 하는데 피곤하지
걍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거나 연락 안 하면 됨 ㅇㅇ

[글쓴이]

오바다 진짜 ㅋㅋ 나 그런사람 처음 겪어봤어 아니 1이 계속 안없어지더라고 ㅋㅋ

[익인1]

흠 쓰니가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듯

[글쓴이]

1에게
엥..? 내가 왜..? 어떻게 알아 니가

[익인2]

쓴이가 말이 많기도 하고, 본인이 관심 없는 주제에 대화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거지. 너도 너랑 잘 맞는 사람이랑 연락해 저런거 연연해 할 필요 1도없어 진짜루

[글쓴이]

아 그런거구나 좀 별로다 대화는 서로 관심사 주제가 오고 가고 나누는게 대화인건데 왤캐 찾기가 힘든건지..

[익인2]

좀 통화 하는 거 좋아하고 대화 하는 거 좋아하는 그런 친구 만나면 될듯? 나도 저 친구 입장인데 난 답장 꼬박꼬박 해줬었거든 근데 조금 힘들었긴함ㅋㅋㅜ 저 친구 말고 너랑 '성향' 잘 맞는 사람으로 찾아봐

[글쓴이]

아.. 사바사구나 아니 이게 연락 다 씹고 상대방쪽에서 자기 대화주제로 돌려버리면 인성 못되보이는게 티가나.. 그리고 완전 무시하는거지 나를..

[글쓴이]

아 친구는 아니고 나보다 4살 많은 언니였어!

[익인3]

댓글 쭉 읽어보는데 약간 좀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 것 같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왜애애애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