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8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173 7:3715303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9232 1
일상51살한테 카카오택시 부르는게 어려움…?127 09.30 17:269813 0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127 9:277072 0
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랜더스야 그냥 무조건 이기는거야.. 2664 09.30 18:2815700 0
아나 호기롭게 헬스장 갔는데 닫혀있음 10:53 11 0
제주도에서도 묻지마 칼부림 생김1 10:53 64 0
2500/35 5/5층 vs 2000/40 3/5층 4 10:53 18 0
⭕️운동 안 하고 굶다 하는 애들 필수 시청 부탁 🙏⭕️3 10:52 666 0
에어쇼...시작됐나 (성남)1 10:52 21 0
으아아아아아아 엄마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10:52 7 0
근데 사람들이 나연도 진지하게 adhd인것 같다고 하던데18 10:52 609 0
오늘 내일 서울여행인데 옷2 10:52 42 0
아빠가 교수인 애랑 백수라 학교 끝나고 집가면 항상 누워있던 애랑 10:51 54 0
누구나 코딱지 파?1 10:51 20 0
맘터에서 제일 맛있는 버거는 싸이버거인가요?3 10:51 20 0
광진구민 오늘 아침에 이러고 깸2 10:51 45 0
서성한 나와서 9급하는데 현타옴.....61 10:50 895 0
주차달인드라 여기 주차 어케해 ㅋ..11 10:50 55 0
데이트 옷 사려구 하는데 도움이 필요행2 10:50 37 0
자식 소중하게 17살까지 키우면 뭐해..2 10:50 44 0
10월생들 생일 시작이다 10:50 16 0
내 방 침대 프레임 골라줄 사람 ㅠㅠㅠ 404040 12 10:50 48 0
인티와 함께한지 4000일 10:49 14 0
지구멸망이나 인류멸망 이런거 믿음? 1 10:49 1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6 ~ 10/1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