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9l
애견인이나 견주는 셀프 쿠크 깨지 말구 나가주…
— 
옆집 개가 너무 짖어서 생활이 안돼. 재택근무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카페 가거든? 그거 돈 쓰는 것도 짜증나 죽겠음. 얼마나 시끄럽냐면 개가 그냥 하루종일 짖음. 개가 잘 때 빼곤 계속 짖는듯. 견주가 교육 못시킬꺼면 키우질 말아야 되는거 아님? 개 소중하고 예쁘고 다 알겠는데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거 아니야.. 이웃 다 고통 받는데 난 솔직히 파양하든가 본인이 같이 나갔으면 해. 못참겠어서 직접 찾아가려는데 너네 같으면 옆집에 뭐라고 할래? 


 
익인1
개짖는소리 너무 시끄럽다고 해야지 애 좀 달래거나 교육 좀 시켜달라고
3시간 전
익인2
2 ㄹㅇ 모를수두
3시간 전
글쓴이
아아 이웃들이 계속 말해서 알긴 할거야 심각성을 모를 순 있어도. 그래서 뭘 어떻게 더 말해야할까 고민 중인거였어..
3시간 전
익인3
일단 녹음부터 땀… 1차 경고주고 2차 안되면 갖고 경찰가서 민원넣고 3차 고소하겠다 협박
2시간 전
익인4
몽둥이 들고 찾아감
2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출근하는 사람들 다들 뭐하는 사람들인가요......173 7:3715303 0
KIA/OnAir ❤️144경기 동안 마운드 위를 지켜준 30명의 투수들, 그라운드.. 3094 09.30 17:3129232 1
일상51살한테 카카오택시 부르는게 어려움…?127 09.30 17:269813 0
일상회사분이 카풀 해주기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 방법 없을까..?127 9:277072 0
SSG NO LIMITS, AMAZING LANDERS🚀 랜더스야 그냥 무조건 이기는거야.. 2664 09.30 18:2815700 0
방금 헬기 인가 전투기인가?? 엄청 시끄럽네 10:56 14 0
이성 사랑방 다들 애인 만날때 데이트비용 하루에 얼마 써?5 10:56 69 0
알바비 원래 15일에 받는데 오늘 들어옴...2 10:56 30 0
과자가 ㄹㅇ배 안 불러?2 10:56 12 0
강쥐들은 밥먹고나면 핥아줘?3 10:56 16 0
어딜가나 텃새나 소외, 기싸움 잘당하는편인데 좋은점있음2 10:56 184 0
낯가리는편인데 적응하면 잘 지내고 일 잘하겠다고 듣는 이유 뭐야? 10:55 8 0
여자혼자 여행하기 좋은 나라 어디야? 10:55 17 0
휴대폰에 있는 동영상 컴터로 옮겼는데 썸네일이 초록색이야 왜이러지 10:55 5 0
백수일 때 친구가 이러면서 밥 사주면 기분 나쁠까?2 10:55 20 0
파운데이션 펌핑 약하게 2번 하는데1 10:55 20 0
여기서 9급 공무원 까내리는거만 보다가3 10:55 35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정신과를 가봐야할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가?(긴글이지만 의견 부탁.. 8 10:55 56 0
나생일 월요일인데 연차 언제쓸까 1 10:54 14 0
군 공항 근처 사는데 전투기 소리 미쳤네1 10:54 13 0
항생제 먹고 설사해서 그만 먹고 싶은데 10:54 11 0
현실에서 흉악범죄자만 죽이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5 10:54 50 0
테무도 그렇게 까지 싸진않네…2 10:53 20 0
나 짖짜 성형 중독같애 어떡해10 10:53 57 0
몸무게 강박 없는 편인데도 너무 오르는까 좀 그렇긴하다 ㅋㅋㅋ 10:53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1:26 ~ 10/1 11: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