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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개가 너무 짖어서 생활이 안돼. 재택근무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그냥 카페 가거든? 그거 돈 쓰는 것도 짜증나 죽겠음. 얼마나 시끄럽냐면 개가 그냥 하루종일 짖음. 개가 잘 때 빼곤 계속 짖는듯. 견주가 교육 못시킬꺼면 키우질 말아야 되는거 아님? 개 소중하고 예쁘고 다 알겠는데 피해는 주지 말아야할거 아니야.. 이웃 다 고통 받는데 난 솔직히 파양하든가 본인이 같이 나갔으면 해. 못참겠어서 직접 찾아가려는데 너네 같으면 옆집에 뭐라고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