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네 빈티지가게에서 타임자켓 싸게삼

카키색,회청색 두개있었는데 첫번째 회청색?으로 샀음. 물론 빈티지가게에서 말도안되는 95000원에 샀는데 상태도 거의새거에 하나도 안낡고 깨끗했어. 파시는 분도 원래 이런거 안들어오는데 이번주에 들어왔다고 잘입으라 하시더라ㅋㅋㅋㅋ

[익인1]

🎉🎉🎉🎉🎉

[글쓴이]

감사감사🥰

[익인2]

오 예쁘다

[글쓴이]

롱청치마 즐겨입는데 매치하면 예쁠거 같아!ㅋㅋㅋㅋ득템했엉ㅋㅋㅋㅋ

[익인2]

오‘! 벌써 이쁜뎅 딱 지금 추어ㅓ지니까 뽕뽑기 좋댱 그냥 동네에 있는 빈티지가게야?

[글쓴이]

웅웅 남친네 집근처에 빈티지가게 있어서 구경가봤는데 팔았어!진짜 착용감 거의없고 새옷에 가까웠어.여긴 할머니들 많으셔서 비싼옷 안사는 추세라 남아있었던듯

[익인3]

오 옷 되게 좋아하나 보다 슥 보고 지나가면 솔직히 타임 꺼인지 난 못 보고 지나쳣을 거 같아 브알못이라

[글쓴이]

옷 진짜 좋아하고 이거는 따로 걸려있긴 했어ㅋㅋㅋㅋ그런데 딱봐도 상태좋고 옷이 태가 잡혀있더라고.

[익인4]

와 이쁘다. 색도 특이하고 잘골랐어! 쓰니가 안목이 있구나

[글쓴이]

옷 좋아해서 쏟아부운 돈이 꽤 됨ㅋㅋㅋ요새는 조금 포기해서 안사긴했는데ㅋㅋㅋㅋ

[익인5]

나도 저런득템에 맛들여서 빈티지 못끊는사람... ㅋㅋㅋ 옷 예쁜거 잘 찾아 골랐네!!

[글쓴이]

맞아 빈티지 가게 은근 괜찮을때 있어~고마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