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이 예체능 교육 진심이었던 익들아

음악 미술 체육 열심히 교육받은 익들

커서 어때? 정서에 도움됐어? 삶이 풍요로워진거같다거나 별 의미없는거 같고 돈낭비같거나?

[익인1]

정서에 도움은 잘 모르겠엉
미술 전공하구 음악쪽은 취미로 하고있긴해
체육은 이것저것 시켰지만 흥미X

[글쓴이]

전공하는 방향이 많구나

[익인2]

음악 전공하고 있는데 힘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 하는거라서 행복해

[글쓴이]

전공하게 되는일이 많은가보다

[익인3]

나 음악은 계속 취미로 오케스트라 하고 있는데 넘 좋아! 미술은 직업이 초등교사라 여러모로 도움됨

[글쓴이]

오 좋다

[익인4]

난 고등학교 대학교 예체능 전공 삼았는데 결국 다른일 하긴해! 정서도움보다는 예체능에 흥미 생기고 그 길로 많이 빠지는 듯

[글쓴이]

헉 그렇구나..ㅠㅋㅋ

[익인5]

정서 도움보다는 절대음감 같은 능력치가 생기고 전공이 예체능이랑 정반대라 가끔 이벤트성으로 간지나보이게 써먹을 수 있음

[글쓴이]

오..ㅇㅇ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