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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71l
이게 결국엔 돌려받을 생각하고 내는 생각이 제일 강하잖아
근데 한편으론 사회적인 관계 유지 비용이기도 하고
레익이나 게익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


 
   
익인1
?? 내지.. 안내면 사회생활 어케함?
3일 전
글쓴이
글쿤
3일 전
익인2
이게 무슨 질문이지 도대체
3일 전
글쓴이
못할 질문은 아닌 것 같은데 왜?
3일 전
익인3
안가고 5 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진짜 친한 친구나 가까운 지인이면 참석할 거야?
3일 전
익인3
아아아 진짜 친한친구면 가고 축의도 더 많이함 걔들한텐 돌료받는거 생각하고 내질 않으니
3일 전
익인5
축하하는 마음으로 걍 냄
3일 전
익인6
못 받으니 안 낸다 - 라고 생각 할 수 있음
근데 그 뒤에 아.. 축의금을 안내고 결혼식에 갈 수는 없으니
결혼식을 아예 안가거나 축의금을 내거나 둘 중 하나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논리 순서이지 않음?
생각을 하다 말았네 쓰니..

3일 전
글쓴이
결혼식 안 가는데도 축의금 내는 경우가 일반적이니까 한 말이잖아 참 지지리도 말 못나게 한다
3일 전
익인6
안가고 축의금 내기 (정상)
안가고 축의금 안내기 (정상)
가고 축의금 내기 (정상)
가고 축의금 안내기 (비정상)

내가 말을 못나게 한게 아니고 생각이 특이해서 댓 단거야

3일 전
글쓴이
생각을 하다 말았다는 게 못나게 한 게 아니면 본인 사회성을 의심해보시길...
본인도 본인 말 이상한 거 아니까 특이해서 그랬다며 말 바꾸고 있네

3일 전
익인6
생각이 특이해서 주어가 너야 너....쓰니 너라고....
문맥 파악 plz 그리고 사람들이 모르는 줄 아니? 니가 쓴 글에 은연중에 성소수자에 대한 내려치는 편견 깔린거?
성소수자가 뭔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도 아니고 '나 못받으니까 축의금 안내고 결혼식 가야지~'하는 바보가 어디있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논리로 받아치니까 니가 자꾸 나한테 성질나서 대댓다는거잖아..

3일 전
글쓴이
6에게
내가 레익이라 다른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본 건데 과대망상 하고있네
니 말대로 결혼식 가면서 축의금 안 내는 건 비상식적인 행동이고 그냥 곁다리로 아는 사람들 결혼식도 다른 사람들처럼 참석하거나 안 가더라도 축의금 내냐고 물어본 거잖아 이걸 하나하나 다 풀어서 설명해줘야하노 하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니가 쓴 글에 '참석안해도 축의금 내냐'고 물은 단락 1도 없어..
본인이 글 애초에 잘못 써놓고선 '내가 그거 물은거 아니거든?'이러면 뭐가 해결되니..말 바꾸기.. 오진다리....

3일 전
글쓴이
6에게
애초에 결혼식 가서 밥 먹으면서 축의금 내는 건 당연한 거고 니 말처럼 사회성 결여된 사람들 아니면 대부분 알겠지?
이걸 안 적었다고 말 바꾼 게 되는 거임?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난 레즈비언 지지해~ 화이팅해라~
근데 논리가 딸리는건 지지못해.. 화이팅팅..

3일 전
글쓴이
6에게
여기서 꼬인 댓 다는 거 지 혼자밖에 없는데 애써 쿨한 척 비꼬는 것 마저 진짜 하.여자답다 그려

3일 전
글쓴이
6에게
그리고 생각이 특이해서 그랬다는 거 주어 못 알아들은 것 같음? 문맥 파악 못하는 건 너야 생각을 하다 말았다는 말은 누가봐도 날 서있는 말이고 지도 과하게 받아들여서 그렇게 말한 거 맞구만 은근슬쩍 유하게 말 바꿔놓고 문맥 타령하는 거 진짜 하.여자같음 ㅋㅋ

3일 전
익인6
글쓴이에게
아 뭐고.. 이미 신고가 많아서 접수가 안된다 그러네ㅋㅋ
쓰니 글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답을 말해주네~

3일 전
익인7
인맥관리 비용의 측면이 큼. 애초에 직장 사람도 계속 볼 사람 아니어도 내잖아. 그런 느낌인 듯.
3일 전
익인8
축하하는게 가장 먼저 아니야?
3일 전
익인9
그냥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는거지 뭐 살면서 내가 가 사람들한테 도움 받을 수도 있고 조의로 돌아오기도하고 하는거지 완벽하게 내가 이걸로 줬으니 이걸로 줘야해는 없음
3일 전
익인10
내지... 난 동성애자는 아니고 비혼주의인데 돌려받을 생각으로 주는 것보다 진짜 축하하는 의미로 줘 어떻게 사람이 모든 걸 기브앤테이크를 할 수 있겠나 싶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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