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이고 저번에 마음대로 생활비 대출
100만원 받고 내 명의로 대출받은 돈으로 나한테 용돈 준 거 때문에 따졌었음.
근데 부모님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면서 엄마는 가족이 힘들면 니가 도와줄 수 있지 이러고
아빠는 갑자기 나를 이상한 취급하면서
원래 너한테 용돈이 270인가 넘게드는데 (나 일주일에 4만원 받음 계산 안해봐서 정확히 그돈드는진 모름
방학 때 용돈 안 받고) 아빠가 나머지 다 내주는걱ㅎ
그 돈 중에 100만원만 니 돈으로 내는 거다.
그리고 니가 장학금 받으면 아빠가 자기 돈으로 줄거고
니가 못하니까 내 돈으로 대출받아서 용돈주는거야
이러면서 자기가 돈을 더 많이 낸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내가 할말이 없는 거야 진짜 이게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