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고 지 감정만 쓰레기처럼 다 나한테 쏟아내놓고서는
자세히 물어보거나 어쩌다 그렇게 됐어? 물어보면
아 몰라ㅠㅠ 걍 그랬어~~~ 이러고 얼버무려...
진짜 한두번이지 맨날 아 몰라 입에 달고 사는 친구 있는데
ㄹㅇ 뒷통수 개쎄게 때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