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할것도 아니고
자기 인생에 오늘이 어떤의미이고 어떤대접을받는지는 자기가 제일잘알지않나
언제든 비싼곳 가고 비싼거 먹을수있지만 그냥 동네에서 편히좀 보고싶은건지
근데 이게 나를 편하다못해 막대해서 이러는건지
특별한날 특별히 시간 보낼거란 믿음이 있는 사람인지
무슨 대전역 우동녀처럼 정신승리하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고있음
형편이 좀 안돼서 가성비 연애시기가 있다 해도 이게 어떤의미의 시간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면 답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