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만나고싶음 >> 소개받아라
소개받을 만한 친구나 동료 없다 >> 소개팅어플 써라
소개팅 어플 썼었는데 잘 안되었다 >> 돈많이 벌고 눈 많이 낮춰라
돈많이벌고 눈낮추면 상대가 만나주나 >> 상대는 널 왜 만나줘야함?
이런 식으로 가불기같은 답을 주는데 수용하고자시고 너무 날이 서있다보니까 조언인지 비아냥인지 헷갈림;
수용을 하라고 조언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아는거만 되는대로 때려박는 느낌이거든?ㅜㅜ
이러이러해서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었다고 말하니 저렇게 말하는 것이 너무 속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