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되게 무던한 편인데 이런 친구랑 안 맞는거 같아...

약간의 불편함도 싫어하는 친구..

좋은 것을 보거나 경험할때 매번

쾌적하고 몸 편하게만 할 수는 없는건데

깔끔하면 좋고 추운것도 안돼 너무 더운것도 안돼

이거저거 따지면서 하는 친구있는데.......

뭐 편할때도 있지만... 뭐랄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때도 있고 좀 안맞는 느낌이 들더라

[익인1]

프린세스님은 아직 고생을 이븐하게 못햇네요 저랑 같이 가실 수 업습니다

[익인2]

그렇구나

[글쓴이]

약간 고생하고 사람들 속에 치여도 분명 거기서 버티다 보는 감동? 예쁜 것도 있는데 너무 온실속에 있으려 하는 느낌이들어

[익인3]

너나랑잘맞을듯

[글쓴이]

ㅠㅠㅠㅋㅋㅋㅋㅋㅋ내친구면 좋겠다
사서고생했을때 괜히하는 거 없다 생각하거든..걍 좀 답답해 내친구는 날씨에도 너무 예민해 좀만 안좋아도 뭐 안되겠다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