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니는 형부랑 결혼전 부모님 반대로 파혼경험이 있음
2. 지금 형부도 결혼반대하고 난리치는거 언니가 무시하고 결혼강행 (부모님은 사짜직업+집안도 빵빵한 남자랑 언니 결혼을 원함)
3. 형부가 결혼 3년차에 암에 걸림
4. 언니가 형부랑 같이 경남으로 낙향함
5. 언니랑 형부 직업 생각하면 충분히 거기서도 자리잡을수 있음 (둘 다 사짜 전문직임)
6. 부모님은 이 기회에 언니가 이혼하고 다시 재혼하길 바람
7. 명절때 언니한테 니네 시부모는 양심이 있냐 아픈 아들 장가보내고 어쩌고 말함
8. 언니가 그뒤 몇년간 연락안한다 시전함
누구 잘못이 큼?